아모텍 주식 분석하기

네 안녕하세요. Godhaword 입니다.

최근 들어 MLCC를 다루는 회사를 많이 적었는데요.

이번엔 좀 리스크를 안더라도 포텐셜이 있는 아모텍을 소개시켜드립니다.

• 1994년 설립되어 1999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수동전자부품 및 BLDC모터 전문 제조기업임. 사업부문은 크게 세라믹 칩 부품, 안테나 부품, BLDC 모터 부문으로 나누어짐.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함. 당기말 현재 중국 및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등 총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함.

모터 및 세라믹 칩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회사이지만 최근에 MLCC 관련 사업으로 확장해서 해당 재료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올해 2분기 즈음에 확장한 것 같네요.

연혁을 보자면, 별 다른 재료 관련 연혁은 없습니다.

세라믹 캐패시터, 즉 MLCC입니다.

아모텍은 기지국에 자주 들어가는 저손실 특화 MLCC,

자동차 파워트레인 및 산업 시스템에 들어가는 MLCC,

전원 공급 장치에 들어가는, 고 신뢰성 고 용량의 MLCC,

입,출력 접지 3단자의 형태를 가지며, 광대역 노이즈 저감 특성을 갖는 MLCC,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주로 5G 기지국 및 자동차에 들어가는 MLCC를 주로 만듭니다.

ESD/EMI

제품군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전기에 취약한 PCB 기판이나 다른 전장푸품 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전기 및 전자파 방지를 해주는 부품을 취급합니다.

NFC, Cellular 등 스마트폰에 하나씩은 들어가는 재료 입니다.

그 외의 재료들도 노트북 또는 자동차 만드는데에 꼭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기에 자동차 관련 수주 잡히는 것도 유심히 봐야할 것 같습니다.

모터라고 해서 막 보트, 자동차에 사용되는 큰 모터가 아니라 식혀주는 쿨링팬 위주의 모터들 입니다. 그외의 세탁기용 모터도 만들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이번에 적자를 찍었네요.

부채비율도 올라가고, 매출액은 떨어지고 투자하기 꺼려지는 재무제표입니다.

비유동 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등 대체적으로 자산이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전방 산업 수요 부진에 따라 외형 축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손실 및 순손실을 보이며 적자전환함. 해외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주,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등에 지사 또는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시장조사 및 고객 밀착 영업 등을 진행하고 있음

회사의 모멘텀이 부족하여 영업이익이 줄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모텍 배당금 관련 정보는 없습니다.

월봉차트를 보시면 지금까지 회사를 소개시켜 드렸던 내용과 아애 다른 추세로 움직입니다.

회사 영업이익은 줄고, 부채비율 늘고 배당금도 없는 주가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주가가 계속 올라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6월달에 아모텍의  MLCC관련 뉴스가 있었는데요.

3월달의 코로나 시기를 거치고 5월달에 복구된 주에 6월달에 mlcc 관련 뉴스가 겹쳐 주가가 계속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6월 뉴스는 그냥 mlcc 를 하는 것이라 그다지 큰 이슈가 되지 못하고, 하락 지지선을 그었는데, 최근에 MLCC 관련 이슈가 돌면서 삼성전기를 비롯한 여러 MLCC 관련 주들이 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봉차트를 보시면, 좀 늦었나?  싶을 정도의 주가 상승폭 입니다.

일봉차트를 보시면 윗 매물대 까지 빠지기 기다리면서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삼성, LG나 다른 자동차 관련 회사의 수주를 따낼 때 까지 물 타기 하면서 들고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관이 사고 팔건, MLCC 관련 재료를 믿고 투자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모텍과 삼성전기는 바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아모텍의 계열사인 아모센스를 통해 삼성전기가 차폐용 시트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련성은 있긴 한데 좀 낮다고 보입니다.

아모텍과 LG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모텍과 현대기아차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소개시켜 드렸던 리스키 한 종목들은 그래도 기반이 튼튼한 회사들이라 최소한의 배리어는 있다고 생각되는 주 들 이였습니다.

하지만 아모텍은 제대로 된 수주 및 파트너쉽 관계가 없기에 전에 소개 시켜드렸던 주 보다 더 리스키 하다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나, 재무 관해서나, 기반 관해서나..

하지만 그렇기에 만약 아모텍이 수주를 어느 곳 잡게 되면 나올 슈팅을 예상하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관련 주로 아모텍을 추천드립니다.

삼화콘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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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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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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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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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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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화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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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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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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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솔브레인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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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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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SDI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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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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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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