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배경을 보시면 파란 머리의 트랭크스가 갈릭포를 배우고 있네요. 이름이 너무 긴 관계로 이하 블루미트라 부르겠습니다.
1. 기본 스텟
2. 능력 분석
메인능력을 사용하시면 [최후의 수호자]가 발동되며 아군의 데미지 20%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군이 받는 디버프를 15카운트 동안 무효화 시킵니다.
Z능력은 한팔오반과 같이 기본 미래 태그 사격 방어력 증가에서 5성이 되면 혼혈 and 미래 태그 사격 방어력 옵션이 붙습니다.
[관철하는 의지] 의 등장 시 10카운트 동안 사격 데미지 40% 증가는 태그를 한 후 견제 플레이가 매우 길지 않는 이상 10카운트 안에 공격 한 템포는 다 끝나기 때문에 운영만 잘해주신다면 항상 적용되는 옵션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대기로 돌아갈 때 10% 체력 회복은 위에선 말한 10카운트 운영을 하다보면 계속 태그를 하기 때문에 사기적인 피회복 옵션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베니싱으로 회피 시 기력 20 회복은 2중 베니싱으로 기회를 잡거나 사격캔슬 - 대시 - 베니싱을 사용하신다면 기력을 대충 80 전 후로 차지 후 약간의 견제만 있다면 흐름을 가져올 수 도 있는 아주 좋은 옵션이라 생각 합니다.
[희망의 불빛] 은 그냥 한팔오반은 보내놓고 플레이 하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최상의 상황을 말해보자면 등장 40%+오반버프 +15% + 희망의 불빛 15% + 마이 [항전 명령] 15%+ 마이 [전략적 후퇴] 20% + 마이 [전략적 후퇴2] 10% + 특수아츠 20% = 135%의 딜을 챙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마이, 한팔오반이 있는 덱에선 트랭크스가 하나라도 있어야 서로서로 제대로 된 버프를 넣기 때문에 중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미래 태그라 한팔오반에게도 좋음)
(이렇게 보면 또 초버독 이상의 버프 처럼 보이네요)
3. 아츠 분석
갤릭포는 딜계열 디버프가 아니라 기력회복속도 20%감소의 디버프를 줍니다. 아주 약간 아쉬운 부분이네요.
특수아츠는 간단하게 사격 +20%의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무난하네요. 여기서 기절옵션이 딱 들어갔으면 오지터를 능가하는 캐릭터 등장이였는데...(체력회복, 기력회복은 고유능력에 있기 때문에 또 달란 말을 하긴 양심이 찔리네요)
4. 개인적인 생각
공격력 : S+
생존력 : S
유틸성 : S
총 평 : S+
(미래덱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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