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옆동네 파이터즈에도 비델도 나오고 "이쿠와요~" 이러는 대사도 똑같고.. 필살아츠로 그레이트 사이어인맨이랑 같이 때리는거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네요.
이하 그냥 비델이라 부르겟습니다.
1. 기본 스텟
2. 능력 분석
메인 능력인 [꺾이지 않는 정의의 마음] 은 타격데미지 20% 증가, 타격 아츠 5코스트 감소, 체력 30% 증가 옵션을 가집니다. 간단한 20% 데미지 증가인데 높은 크리티컬 수치와 함께 들어오니까 메능 사용 전 후 딜차이가 체감 납니다. 아츠 코스트 감소까지 있어서 딜을 쥐어 짜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걸즈 토크] 는 여전사덱 에 비델이 뛰고 있으면, 타격 데미지 30% 피가 적으면 추가 20%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진한 소녀의 마음]은 파티에서 혼자 남게 되면 50% 타격 데미지 상승과 손오반과 대치할 때 가하는 타격 데미지가 20% 추가 증가하는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치치도 그렇고 비델도 그렇고 뭐 집에 안 좋은 사정이라도 있었나요..?
이러한 버프 때문에 1 : 3 상황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3. 아츠분석
뭔가 설명이 깁니다.
궁극아츠 같은 경우 설명이 길긴 하지만 노력해야 평균치인 타격데미지 15% 올려주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수아츠 같은 경우 타격 데미지를 최대 35%를 올려줍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사실 여기 적으려고 아츠랑 능력 분석에서 좀 참았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버서커 같은 느낌 입니다. 체력이 50% 이하가 되어야, 능력, 특수, 궁극 아츠에서 타격 데미지를 더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선발로 출전해서 견제도 하며 조금씩 맞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응용방법으로는 안정적으로 후반에 맞도록 뒤에 배치하면서 메인 능력과 함께 극딜을 넣는 방법도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체력 50% 에 신경을 쓰게 되면 또 문제가 생깁니다.
치치-브루마-비델 이렇게 3캐릭으로 파티를 짜신다면 절대적인 체력량이 너무 적습니다. 체력회복이 구석구석 있다해도 8만이 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서 공들여서 빌드세운 비델이 전투불능이 되게 된다면 파티가 훅 갑니다. 그래서 브루마-비델-케일로 짜게 된다면 비델이 카리프라와 있어서 나은 점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또 특별히 나은 점은 또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50% 되기전에 라이징을 맞던가 55%? 근처에서 사기캐 상성으로 아츠 좀만 맞으면 훅가기 때문에 또 그 부분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캐릭이 다채롭게 있는 분이 아니라면 비델 - 딜러 - 버퍼 이런 식으로 2딜러로 파티를 짜는 것이 그나마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공격력 : S+
생존력 : S
유틸성 : A+
총 평 : S-
(손 좀 더 쓰고, 머리 좀만 더 쓰면 괜찮을 듯)
'Game of the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볼 레전즈 캐릭터분석] 33. 초사이어인 갓 베지터 (2) | 2019.02.24 |
---|---|
[드래곤볼 레전즈 캐릭터분석] 32. 트랭크스 : 소년기 (0) | 2019.02.24 |
[드래곤볼 레전즈 캐릭터분석] 30. 치치 (0) | 2019.02.19 |
[드래곤볼 레전즈 캐릭터분석] 29. 부르마 : 소녀기 (0) | 2019.02.19 |
[드래곤볼 레전즈 캐릭터분석] 28. 초사이어인 캬베 (0) | 201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