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Analysis

필룩스 주식 분석하기

HawordFREAKEK 2020. 12.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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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Godhaword 입니다.


오늘은 필룩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필룩스, 조명회사 해서

어? 내가 알고 있던 거기인가? 생각했는데


거기는 필립스고 여긴 필룩스입니다.

필립스는 P고 필룩스는 F라 조명 다루는 회사인 것 만 같고 다 다른 회사입니다.






현재 가격이 5000원대 중반인데, 코스피 치곤 가격이 괜찮네요


  • 동사는 보암산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주식회사 필룩스로 상호를 변경함. 동사 및 종속회사는 조명사업부문, 부품사업부문, 소재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의 5개 사업부문 체제를 이룸.  동사는 감성조명 제품이 주생산품목이며, 품목으로는 LED감성조명 디바 3, 디바2, 모노레일 시리즈, 아웃도어 디바, LED감성조명 슬림라인, 고연색성 Luxfeel Series를 생산판매하고 있음.


조명을 주로 다루는 회사입니다.


여러가지 시리즈로 조명을 팔긴 하는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회사의 연혁은 최근 까지 활발하였으며,


2018년에 바이오산업에 들어온 것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클릭하시면 사진 크게 보입니다.




초명산업이 있지만 바이오가 더 눈에 띄기에 살짝만 짚고 넘어가자면

필룩스는 태양광 및 조명 소부장으로도 가치가 있는 회사입니다.




바이오산업을 보자면 암 관련 제약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그 밑에 백신 관련 분야도 진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나,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이번 연도는 살짝 주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춤하고 매출액이 적자가 나더라도 부채비율이 줄어드는 것은 좋다 생각합니다.





자산은 영업이익이 적자인 것을 참고한다면, 잘 방어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 무형 자산 그대로 방어해주고 있어서 재무재표는 그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 감소, 영업이익은 89.6%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부품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60.7%를 차지하고 있음. 조명사업부문은 21.4%를 차지함.  Flexible LED 제품과 DUAL LED 제품을 개발하여 곡선 연출, 생상, 색온도, 밝기 조정이 가능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조명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LED 제품군에서도 큰 매출 증대가 예상됨.


제약 뿐만 아니라 Flexible LED 부분도 전망이 좋은 테마이기 때문에 이번 바이오 이슈로 살짝 올라주고, 플렉시블 LED 테마로 버텨준다면 좋은 차트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필룩스 배당금 관련 정보는 없습니다.












월봉차트를 보면 2018년 초에 오르던 성장세는, 2018년 2~3월 달에 윗꼬리를 심각하게 그리더니 그 이후로 계속 되는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추세는, 2019년 말에 살짝 오르더니 다시 주저 앉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봉차트를 보시면 최근에 조금 매꿔졌다는게 보이네요.




일봉차트를 보시면 한 번 올랐다가, 하향 지지선을 그었다가 그 다음에 한 번 더 슈팅이 나오고, 지금 지지선을 긋고 잇는 중으로 보입니다.


상한가를 따라가는 매수를 하고 싶으신 분은 이런 주를 사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애초에 상한가를 따라가는 매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으나 월봉, 주봉, 일봉 차트를 봐도 만약 내가 상한가 따라가기를 한다면 필룩스를 사겠다라는 차트와 재무재표를 보여줍니다.















저 6일전의 슈팅의 근거를 찾자면 필룩스 미 자회사의 면역항암제 2상 시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관련 주가 아니더라도, 제약회사는 임상시험이 있으면 슈팅이 나오곤 합니다.

지금 임상중인 건 면역항암제로 원래 필룩스가 하던 그 바이오 테마와 일치합니다.



그 전에 첫 번째 슈팅을 보면



필룩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바이오 기업 제넨셀이 인도 기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필룩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필룩스는 전장대비 23.98%(790원) 오른 4085원에 거래 중이다. 필룩스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넨셀은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 센터장인 강세찬 생명과학대 교수가 이끄는 바이오 연구 개발 전문기업이다. 연구 중인 '담팔수' 추출물이 코로나19 원인 중 하나인 'SARS-CoV-2 바이러스' 감염 및 복제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현재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제네셀은 지난 9월 제주 담팔수에서 추출한 물질로 인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과 3상 승인을 받았다. 임상 2상 결과가 좋으면 임상 3상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다. 임상 결과는 늦어도 12월 초에 발표될 전망이다.

필룩스는 현재 제넨셀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투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앞서 제넨셀이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필룩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해소했다.





11월 19일 뉴스를 보면 제넨셀 관련 뉴스로 코로나 테마까지 겹쳐 슈팅이 나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상한가를 따라가는, 즉 상따 종목에 필룩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2번의 슈팅 모두 임상 확정이 아닌, 임상 시험에 대한 기대 + 임상 2상 이런 기대치를 갖고 슈팅이 나왔단 것 입니다.


그 임상이 만약 효과적이라면 그 전의 슈팅과 비슷하거나 더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트만 보시더라도, 2년에 가까운 하향세 때문에 확실히 저평가된 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의 슈팅이 있었으나 지금은 지지선 구간이라 그나마 좀 안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Q : 아니 너무 운에 맞기는거 아닌가요? 그러다 떨어지면 어떡하죠?

A : 상따를 하는 순간 안정성보다, 일정 수준의 확률로 큰 수익이나 피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상따 중에서도 그나마 들어가기 편해보여서 필룩스를 추천드립니다.






혹시라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보고 싶으신 분은 필룩스처럼 재무표와 차트를 보시고 저평가된 주 중에, 아직 오르지 않은 다른 주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약, 임상 관련 슈팅 나오는 것은 예측하기 힘듦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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