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52일차 21/01/22

네 안녕하세요. Godhaword 입니다.

오늘은 그저 그랬던 하루였습니다.

어제 삼성 - 인텔 수주 뉴스가 있어서 시외에서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간이 있긴 했는데,

오늘은 횡보, 혹은 하락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나쁜 움직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인텔 수주 뉴스는 당연히 좋은 뉴스이고, 주가 상승이 있었어야지만 안 오른 이유가 그간 많이 올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본 주 기준으로 9만전자를 찍었었고, 곧 10만전자가 되면 호가가 500원으로 바뀌는 등 큰 변화를 보여주는데요.

그 전에 매집은 당연한 것이고, 그 동안 많이 올랐던 삼성전자 였기에 이번 뉴스는 그 사이에 틈을 매꾸어주는 역할을 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다음 호재 뉴스에서는 눈에 보이는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락 갯수와 상승 갯수가 별로 차이 안나는 횡보 하는 날이였습니다.

어제 말씀 드린 것 처럼 코스피는 다음 주 까지 횡보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다음주 초반에 확 빠지고 그 이후부터 끌어 올려줘도 좋다 생각합니다.

코스닥은 조정기간이 길었기에, 다음주 부터 상승을 기다려서 1000선을 뚫고 1100, 1200 까지 가 주었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슬슬 반도체 관련 주가 올라오나 싶었는데, mlcc는 특정 한 주의 슈팅으로 저렇게 오른거고

오늘은 코로나 백신의 기대감으로 인한 코로나 피해주 들의 선방이 보인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개인이 사고 기관이 파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