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8일차 20/12/01

네 안녕하세요. Godhaword 입니다.

12월이 되었네요.

스윙 하던 거 하나씩 정리하고, 가치투자 관련으로 넘어가려고 5~10% 사이에 애매한 테마 주들 몇 개 팔았습니다.

코스닥과 코스피 12시 전에 약간 하락이 되었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코스피는 기관과 외인이 사고 개인이 팔고

코스닥은 반대 모양을 보여줍니다.

상승주 갯수랑 하락주 갯수가 다 적당해 보입니다.

원래 코스피 코스닥 캔들차트는 보기만 하고 안 적어드렸는데, 설명을 해드리자면, 코스피는 지금 지지선 구간 인 것 같습니다.

지금을 빨간선 지지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투자하시기 좋은 시기이고, 혹시 갑자기 뭔 일이 생겨서 코로나 변이, 혹은 전쟁 위기가 나서 코스피가 내려가는거 아니면 파란색 지지선 까지 내려오는 일도 별로 없을 것 같기에 투자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코스피가 빵빵 터져나갈 때, 코스닥은 계속 지지선만 긋고 있습니다.

파란색 빨간색 지지선은 어느정도 예상 가능했으나, 보라색 즉 어제 오늘의 횡보 추세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어제 하락 때문에 오늘 갭 상승이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정직하게 올라가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되는 상승이 예상되는 코스닥입니다.

아니 도대체 제가 산 건 왜 별로 오르지도 않았는데 내려가는건 순위권인지 모르겠네요

아니 신풍제지만 봐도 2상쳤는데 보합으로 끝냈습니다.

악!@!!!

엔투텍은 모더나 관련 뉴스로 5000원대에서 6000원대로 올랐습니다.

같은 모더나 주인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아침에 12% 로 엔투텍과 같은 상향세였으나, 장 마감은 4%로 마감하였습니다.

9시장에 사신 분은 -8% 나셨겠네요.. 유감입니다.

하지만 에이비프로바이오 사두셨던 분은 4% 상승이긴 하니 뉴스 이득 봤다 생각합니다.

파미셀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저 순간에 갭상승 찍더니 천천히 내려요며 처음 가격과 비슷하게 장 마감을 하였습니다.

하이닉스는 

아직도 지지선을 긋고는 있으나 평균 값을 높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500원 호가의 10만원 선이 쉽게 뚫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꼬리 하나도 없이, 치열하게 치고 박는 삼성전자우 입니다.

예상컨데 내일은 더 큰 상승장으로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예상 씨아이에스의 적정가는 7200원 입니다.

올랐긴 하더라도 상향지지선 수준이고, 좀 만 더 기다리면 크게 오를 것 같습니다.

물 수제비 처럼 다시 내려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2차매수 하는거고, 내려간다해도 조만간은 물수제비 뜨는 구간이라 7000원은 살짝 건드리긴 할 것 같습니다.

11월 글 정리 및 적중률 확인은 주말에 하도록 하겠습니다.